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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6-09-05 ~ 2026-11-21대상 : 20 명 2026 하반기 영남국악교실 수강생 모집
north_east기간 : 2026-04-11 ~ 2026-06-20대상 : 20 명 2026 상반기 '영남국악교실' 수강생 모집
north_east기간 : 2025-10-01 ~ 2025-11-07대상 : 20 명 2025 지역보존회 연계 교육 '동래학춤 무형유산 교실'
north_east박경랑 선생의 교방소반춤은 처음 접하는 춤이라 무엇보다도 신선하고 독특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머리 위에 올린 소반과 접시, 그리고 컵이 실제인지 무대용 소품인지 궁금했다. 그런데 컵 속에 담긴 액체가 무희의 움직임에 따라 미세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는 순간, 그 궁금증은 곧 조마조마한 긴장감으로 바뀌었다. 관객의 시선을 무희에게 집중시키는 데에는 분명 성공한 공연이었다. 다만 처음에는 춤사위 자체를 감상하기보다 '혹시 컵이 쏟아지지는 않을까', '소반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자꾸만 머리 위 소반으로 시선이 향했다. 무희의 몸짓보다 소반의 움직임을 먼저 바라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런 긴장감은 오래가지 않았다. 시간이 흐를수록 무희의 안정된 호흡과 흔들림 없는 균형감각을 믿게 되었고, 비로소 시선은 소반에서 춤으로 옮겨갔다. 절제된 동작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균형을 유지하는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였고, 공연이 이어질수록 감탄을 거듭하며 춤에 몰입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그래도 접시는 흔들리지 않도록 머리에 고정해 두었겠지.' 하는 생각을 끝내 떨쳐 버릴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예고편에 불과했다. 공연의 진정한 절정은 무희가 무대라는 경계를 허물고 객석으로 스며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관객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이어지는 동작들은 단순히 뛰어난 기예를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 관객 모두를 춤의 일부로 끌어들였다. 탄성을 자아내는 장면이 이어질수록 공연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고, 어느 순간 무희와 관객을 구분하는 경계는 사라졌다. 모두가 함께 환호하고 박수를 보내며 하나의 흥을 만들어 가는 그 순간, 공연장은 하나의 거대한 교방이 되었다. '교방춤'이라는 이름은 그동안 여러 차례 들어왔지만, 그날 공연을 통해 비로소 '아, 이것이 진정한 교방춤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기교만 뛰어난 춤도 아니고, 단순히 아름다운 춤도 아니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고,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허물며, 모두를 하나의 흥으로 묶어 내는 힘이야말로 교방춤의 진수라는 사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가장 강렬하게 남은 장면은 마지막 순간이었다. 무희의 이마를 따라 한 줄기 와인이 천천히 흘러내리는 모습이었다. 그것이 의도된 연출이었는지, 아니면 우연한 순간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조차도 공연의 일부처럼 느껴질 만큼 자연스럽고 아름다웠다. 오히려 마지막까지 흐트러짐 없이 작품의 여운을 이어 주는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앞으로 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다면, 나는 한동안 교방소반춤과 박경랑 선생을 먼저 이야기하게 될 것 같다. 그만큼 이번 공연은 강렬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무대였다. 교방춤이 지닌 품격과 흥, 그리고 관객과 하나가 되는 예술의 힘을 온몸으로 보여 준 박경랑 선생께 다시 한번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동반 관객의 후기였습니다.
2026.08.01작년에 왔던 영남무악 공연이 올해도 왔습니다. 공연소식에 우선 전화예약을 하고 찾았습니다. 영남의 무와 악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공연 같지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공연이었습니다. 생음악의 묘미일까요. 춤추시는 선생님들의 춤사위에 음악이 달라지고 음악에 몸을 맡기시듯 춤사위가 익어가고 너무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잔잔한 입춤으로 시작해서 한마리의 학을 연상시키고 같은 듯 다른 듯 승무 오북춤을 생동감을 느끼게 되었다. 관객도 함께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을 주는 북가락 북가락뒤에 전해지는 춤사위가 좋았다. 마지막 소반춤은 보는 관객과 함께 박경랑선생님이 하나가 된 듯한 놀이판이었다. 생생악악 . . 춤이 먼저인지 악이 먼저인지 관객의 놀람이 먼저인지 무엇이 먼저인지도 모르게 녹아들었다. 관객과 하나가 되는 공연이 좋았다. 정영만선생님의 구음에 가슴한번 흐느끼고 악의 소리에 두번 울고 놀라움의 연속인 춤판이 좋았다. 또 다른 공연이 기다려진다.
2026.07.31영남무악 공연을 관람하며 영남춤이 가진 전통성과 그 안에 담긴 다양한 표현 방식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공연은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춤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각각의 작품이 가진 특징과 분위기를 섬세하게 보여주는 공연이었다. 공연은 여러 무용수들의 개성이 담긴 춤으로 구성되었으며, 같은 전통춤이라는 큰 흐름 안에서도 작품마다 다른 움직임과 표현이 나타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춤사위 하나하나에는 장단에 따른 호흡과 섬세한 표현이 담겨 있었고, 음악과 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 잘 드러났다. 특히 각 작품의 분위기에 맞게 변화하는 조명 연출이 인상 깊었다. 무용수마다 표현하고자 하는 춤의 성격에 따라 조명의 색감과 밝기, 무대의 공간감이 다르게 구성되어 춤의 특징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 단순히 춤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음악, 조명,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점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영남춤 특유의 힘 있는 움직임과 동시에 섬세하게 이어지는 호흡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전통음악의 장단이 춤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돋보였다. 빠른 장단에서는 역동적인 에너지가 전달되었고, 느린 장단에서는 절제된 움직임과 여백의 아름다움이 표현되었다. 전통춤이 단순히 과거의 형태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함께 변화하며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영남춤이 가진 깊이와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2026.07.30진옥섭선생님의 위트있는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평생 영남무악에 몸 담은 정영만선생님의 사연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무연고자를 위하여 씻김굿을 하신다는 구청장님도 대단하십니다. 본격적인 영남무악의 공연은 감동과 놀람이었습니다. 영남인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이리 가까이에서 수준높은 문화 예술이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2026.07.30국립부산국악원 제2026-56호2026 하반기 영남국악교실 수강생 모집 공고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영남 지역의 무형유산을 이수자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2026 영남국악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2026. 7. 31.국립부산국악원장
2026.07.312026.07.22
국립부산국악원 공고 제2026–55호 2026 국립부산국악원 영남춤축제 서포터즈 선정 공고2026 국립부산국악원 영남춤축제 서포터즈 최종합격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6년 7월 22일 국립부산국악원장
2026.07.22국립부산국악원 영남춤축제 진행으로 인해2026. 7. 31.(금) ~ 8. 4.(화)까지 국악체험관이 휴관합니다.휴관기간 동안 국악체험관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 ‘풍류의 정원’ 관람이 불가하오니 방문 시 참고 바랍니다. 8. 5.(수) 10시부터 국악체험관 관람이 가능하오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문의: 051-811-0031..................................................................................................................................영남춤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국악체험관에서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7. 31.(금) 15:00 ‘연희 R&D 콘서트’https://busan.gugak.go.kr/BG/contents/BG0101010000.do?prfmSn=6388&prfmDtSn=1&schM=view 8. 4.(화) 19:30 ‘영남춤 작가전: 장유경춤전’https://busan.gugak.go.kr/BG/contents/BG0101010000.do?prfmSn=6288&prfmDtSn=1&schM=view* 공연문의: 051-811-0114
2026.07.14ㅇ채용분야: 교육 1명ㅇ선발직급: 기간제근로자(육아휴직 대체자)ㅇ 계약기간 : 26.9.1. ~ 27.12.31.(1년 4개월, 휴직자의 복직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ㅇ 접수기간: 26.8.5.~26.8.7. 17시까지ㅇ 근무예정지: 국립부산국악원(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악로 2)ㅇ 문 의처: 051-811-0083
2026.07.31국립민속국악원 공고 제2026-21호 국립민속국악원 기획단원 채용 공고 2026년도 국립민속국악원 기획단원 공개채용시험 시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2026. 7. 20. 국립민속국악원장
2026.07.20국립남도국악원 공고 제2026-30호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기획단원 채용 공고 2026년도 국립남도국악원 공개채용시험 시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2026.7.13. 국립남도국악원장
2026.07.13□ 최종합격자 명단순위응시번호성명비고경비원113옥○노최종합격230허○영예비 1번시설물청소원113이○욱최종합격28박○수예비 1번 □ 관련 서류 제출ㅇ (제출 필요 서류) 붙임 양식 등 참고 - 결격사유확인서, 행정정보공동이용사전동의서, 성범죄경력등조회동의서 - 주민등록초본 1통: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노출 - 증명사진 1장: 반명함판 3cm✕4cm - 채용신체검사서 1통: 인근 병원에서 「공무원채용신체검사규정」에 따라 검사 후 합격 여부가 표시된 것으로 제출 - 채용신체검사 영수증: 제출 시 검사 비용 환급 예정ㅇ (기한 및 방법) 2026. 6. 24.(수)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 - 등기우편 제출처: (4713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국악로 2 국립부산국악원 행정지원과 채용 담당 □ 유의사항ㅇ 최종합격자라 하더라도 결격사유가 발견되면 임용하지 않을 수 있음ㅇ 채용 신체검사 불합격 시 임용하지 않을 수 있음
2026.06.19